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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300승 ‘우리’의 업적
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앞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농구공 등으로 만든 ‘300’ 숫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“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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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타이거 우즈, 사상 첫 2연패
타이거 우즈(25)가 미프로골프(PGA)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골프대회(총상금 310만달러) 사상 처음으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이뤘다. 우즈는 30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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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ML 최연소 300홈런 달성
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일(이하 한국시간) 에디슨인터내셔널필드에서 벌어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시즌 3번째 경기에서,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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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 초구 통타 '150m 3점포'
서서히, 그러나 성난 파도와 같이 '갈색 거인' 의 포효는 시작됐다. 최희섭(22.시카고 컵스)이 타석에 서 있은 시간은 단 10여초였다. 그에게 날아온 공은 단 한개였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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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재원 만루포' 두산, 챔피언 자존심 살린다
오재원(32·두산)이 만루 홈런으로 잠잠한 두산 타선을 깨웠다.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- KIA 타이거즈전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. 두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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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삼성, 최형우 FA 보상선수로 강한울 지명
프로야구 삼성은 자유계약선수(FA)로 이적한 최형우(33)의 보상선수로 KIA 내야수 강한울(25)을 선택했다고 4일 발표했다.강한울은 2014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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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규 예비 사위는 철벽 수비수
프로축구 경남FC 중앙수비수 김영찬. [사진 경남FC] 프로축구 경남FC 중앙수비수 김영찬(28)은 올 시즌 K리그2(2부) 각종 수비 지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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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 뛰던 프랑코 … 롯데 새 타격코치로
프로야구 삼성에서 활약했던 훌리오 프랑코(57·사진)가 코치가 돼 한국에 돌아온다. 롯데는 20일 퓨처스(2군) 타격코치로 프랑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프랑코 코치는 도미니카공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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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점 인터뷰]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
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.379, 3홈런, 9타점으로 ‘이달의 신인’ 선정… “박병호·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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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희섭, 변화구 앞에 서면 작아지는 방망이
0.236. '빅초이' 최희섭(24.시카고 컵스)이 최근에는 좀 부진하다. 최근 다섯경기 타율이 0.143(14타수 2안타)에 불과하다. 2일(한국시간) 현재 최희섭의 시즌 타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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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펄신, 공동 16위
펄신(33.랭스필드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필립스인비테이셔널대회(총상금 85만달러)에서 시즌 처음으로 10위권에 올랐다. 전날 공동 22위였던 펄신은 8일(이하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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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 초구 통타 '150m 3점포'
서서히, 그러나 성난 파도와 같이 '갈색 거인' 의 포효는 시작됐다. 최희섭(22, 시카고 컵스)이 타석에 서 있은 시간은 단 10여초였다. 그에게 날아온 공은 단 한개였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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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 - (4)
테네시와 애리조나의 스타 지난해 7월27일(이하 한국시간) 싱글A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최희섭은 더블A 서든리그 웨스트테네시 다이아몬드잭스로 올라가라는 반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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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디비전 전망 (3) -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시애틀
막강 타선과 불안한 마운드. 비슷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두팀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.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애틀은 부진한 9월을 보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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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극과 극' 외국인 타자, 누가 먼저 퇴출될까
올 시즌 프로야구가 한 달 반이 지나면서 외국인 선수 성적표가 극명하게 나눠지고 있다. 특히 외국인 타자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저조하면서 퇴출 초읽기에 들어갔다. 두산 외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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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 불방망이 3안타, 6루타
클리블랜드 추신수(27)가 홈런 1개가 모자란 탓에 개인 첫 사이클링히트 기회를 놓쳤다. 추신수는 10일(한국시간)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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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코리아 4인방 빅리그 꿈 영근다
"메이저리그 입성이 멀지 않았다." 최희섭.김선우.조진호.서재응 등 마이너리그 4인방이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. 이들은 최근 애리조나 가을 리그(AFL)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려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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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야구 최고의 별…넥센 서건창
서건창(25·넥센)이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에 올랐다.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출입기자단 99표 중 77표를 얻어 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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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불곰 타선, WBC 후유증 벗나
민병헌 프로야구 두산과 KIA가 맞붙은 11일 서울 잠실구장.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경기 전 두산 더그아웃을 찾았다. 이 위원은 두산 선수들에게 “아무래도 WBC(월드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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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쉰 강정호 3타수 2안타…시즌 타율 0.298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 [중앙포토]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6월들어 세 번째 멀티 히트(한 경기 안타 2개 이상)를 기록했다.강정호는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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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샷 323야드 세계 1위 … 기찬 김찬
재미동포 김찬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장타자다. 그의 드라이브샷은 소문난 장타자인 더스틴 존슨, 로리 매킬로이를 뛰어넘는다. 눈빛은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스윙을 지향한다. 물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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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세 음바페 201호골, PSG 구단 역사 새로 썼다
PSG 구단 최다골 기록을 다시 쓴 음바페. 로이터=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(24)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(PSG)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. 음바페는 5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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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나지완 역전 3점포 … KIA 9연승
KIA가 나지완의 홈런포를 앞세워 9연승을 달렸다. KIA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-3 재역전승을 거뒀다. 8일 목동 넥센전부터 파죽의 9연승을 거둔 K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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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일 골프대항전] 일본의 자존심 이시카와 료는 눌러줬다
일본의 10대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(19)가 한국 골프의 매운맛에 혼이 났다. 일본 팀은 적지에서 우승컵을 안았지만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았다. 에이스 이시카와가 3개 매치에서